캇토비 폭마 즈루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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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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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변신한 모습, 실제 자동차를 개조한 소품이기 때문에 배우가 직접 운전해 달리는 것이 가능하다. 작중에서는 호노 리키가 몰았다.

1. 개요
2. 작중 행적
3.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かっとび暴魔ズルテン[1]
고속전대 터보레인저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메즈 히데유키, 국내 비디오판 성우는 김정경.[2] 슈트 액터타케우치 야스히로.[3]


2. 작중 행적[편집]


폭마백족의 간부. 처음부터 하급 폭마로 궂은일은 다 하는데 중요 간부인 암흑폭마 진바, 공주폭마 쟈민, 폭마박사 레이더가 사망하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아 중반부에는 중간 간부로 승격된다.

초반부터 차로 변신해서 쟈민을 태우는 능력과 방귀로 사람들을 잠재우는 능력이 있다. 무기는 돌맹이 형태의 폭탄이 발사되는 즈르 새총이나 입으로 불면 핀이 발사되는 소라 나팔이 있고 그 외에 배꼽에서 기름을 뿜는 즈루텐 배꼽 기름이나 배꼽에서 가스를 내뿜는 것도 있는데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진 못한다.

비굴하고 기회주의자에 경박한 성격이지만 자신을 도와주면 적이라도 은혜를 갚는 경우가 있는데 야미마루가 고용한 어느 폭마수 때문에 강제로 방귀를 뿜으며 사람들을 재우게 되는 작전에 강제로 이용당하자, 호노 리키가 적극적으로 즈루텐을 구해줬는데, 이후 겉으로는 리키를 배신한 척하면서 자신의 방귀 때문에 잠든 사람들을 깨울수있는 백신을 몰래 전해주기도 했다.[4]

거대화 방법은 손에 들고있는 소라 나팔을 불면 빛의 회오리가 발생돼서 지면을 휩쓸며 폭마수를 거대화시키는 것이다. 거대화 시킬 적의 나팔 소리가 실로 강렬한 임팩트를 자랑한다.

작중 시점으로부터 20,000년전 과거에 야미마루를 반쪽짜리랍시고 마구 업신여기고 함부로 대한 적이 있었는데, 작중에서 야미마루가 조직에 합류한 직후엔 자신이 과거 야미마루한테 했던 짓을 그대로 되돌려 받기도 했다. 자신보다 낮은 위치에 있다해서 함부로 대해서 원한을 샀다가 그 상대가 훗날 자신보다 높은 위치로 오게되자 그대로 댓가를 치룬 것이다.

파일:즈루텐 메탈 타입.png

37화에서는 인간을 강철 인간으로 만드는 능력도 있지만, 자신은 그 기술을 못 쓰며 자신이 만든 즈루텐 메탈 타입이 그 능력을 쓸 수 있다. 메탈 타입과 함께 출격, 둘의 합동 공격으로 블루가 빠진 터보레인저들을 관광 보내기도 했다.

폭마대제 라곤터보레인저에게 잠시 쓰러지면서 떠돌이폭마 야미마루떠돌이폭마 키리카에게 충성하다가[5]네오 라곤으로 부활한 폭마대제 라곤이 돌아오자 바로 태도를 바꾸는 모습도 보였으며 최종화 51화에서 가족크를 몰고 나가는 순간 터보 빌더에 의해 격추당해 사망한 걸로 허무하게 퇴장한다.[6]

아, 네오 라곤님!

유언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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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캇토비는 일본어로 펄쩍펄쩍 뛰어다닌다는 뜻이다. 자동차로 변신해 이리저리 달리고 성격이 비굴하고 경박한 즈루텐에게 어울리는 이명이다.[2] 히노 슌스케, 다자이 박사, 성수 라키아와 같은 성우.[3] 본 작이 슈퍼전대 시리즈 데뷔작이다.[4] 즈루텐을 적극적으로 구해준 터보레인저 멤버는 리키 하나뿐이었으며, 다른 멤버들은 이런놈을 구해줘서는 안된다고 했으며, 하마 요헤이는 너같은게 무슨 명예롭게 죽냐며 다소 거친말을 하기도 했다.[5] 야미마루와 키리카가 폭마성을 점거하고 라곤은 죽었다고 하자 울러 병사들에게 다들 인사 안드리고 뭐하냐고 호통을 치면서 떠돌이 폭마들에게 아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심지어 요즘은 하프(혼혈)이 대세라고 치켜세워 주기까지 한다.[6] 웃긴 건 이렇게 죽어가는데도 개그를 한다.